mjeongriver
article thumbnail
[F-Lab] 1주차 회고
TIL/F-LAB 2025. 2. 3. 12:19

F-Lab 멘토링을 시작하기 앞서1년 차 개발자로 일하면서,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.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 집중하다 보니, 정작 내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다.백엔드 개발자로 입사했지만, 실제 업무에서는 프론트엔드 작업이 많았고, 자연스럽게 백엔드보다는 눈앞의 이슈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게 됐다.기능 구현 위주의 학습에 익숙해졌고, 시스템 내부 구조를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은 부족했던 것 같다.이대로 가다가는 전문성이 부족한 개발자로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점점 커졌고, 그럴수록 백엔드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. 그 고민 끝에 2024년 12월 퇴사를 결정했고,백엔드 개발자로서의 방향을 다시 고민하던 중,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F-..

검색 태그